파포이맨션은 꿈과 이상을 응원하는 선물가게입니다.
꿈과 이상을 품고 나아가는 삶은 때로 고단하고 수많은 상념을 낳아 망설임을 만들어냅니다.
파포이맨션은 꿈이라는 개념 자체뿐만 아니라 꿈을 꾸는 주체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 삶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우연히 맞닥뜨린 순간 마음에 응원을 보내는 제품으로 꿈꾸는 사람들을 북돋우고자 합니다.
문구, 잡화, 화분, 식물과 같이 삶의 작은 부분으로 스며드는 제품들이 파포이맨션의 개성을 입고 고객과 조우하게 됩니다.
꿈을 쫓아가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내가 원했던 곳과는 다른 곳에 다다르더라도 갈 때까지 간(Fartest Point) 그곳에 반드시 절망과 흑백만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하는 브랜드가 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은 더 산뜻한 기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순한 물건이 아닌 누군가의 마음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깊은 고민을 거쳐 볼 때마다 기분이 좋은 제품들로 채워나가는 것이 파포이맨션의 가장 크고 유일한 목적입니다.